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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큐텐(Q10) 가성비 6L 에어프라이어 소프라이프 내돈내산 후기 - 자취생 필수 아이템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보통 제대로 된 바스켓형을 구매하려고 하면 약 10만 원 정도는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이었죠. 그렇다고 10만 원 이상 활용을 할까? 란 생각도 들었고 정말 가끔가다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런 생각 때문에 더 구매를 망설였던 것 같아요. 대부분 식사를 밖에서 사서 먹으니까요. 구매를 하고 나니 이런 걱정은 기우였던 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큐텐 소프라이프 에어 프라이어 6L 평소 직구 활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마존이나 알리 큐텐을 설치해 두고 있었어요. 어느 날 할인 행사가로 5만 6천 원에 풀렸고 큐텐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쿠폰을 먹이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죠. 제가 거주하는 곳이 도서산간지역이라 배송비가 따로 붙었.. 2022. 9. 7.
울릉도에선 어디로 치킨을 주문해야 할까? - 사동 대박치킨 울릉도에서 메인이 지역을 말하자면 저동, 도동, 사동이 있습니다. 사동은 이제 막 개발이 되고 있고 라마다 호텔과 울릉 공항이 지어지고 있는 곳이라 앞으로 개발 여력이 많이 남은 지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동에서 괜찮은 치킨집이 있어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광고가 아니며 진심으로 괜찮아서 남기는 리뷰글입니다. 아래 사진은 내돈내산 인증! 결제 내역입니다. 울릉도 사동 치킨 맛집 - 대박치킨 사진은 중간에 먹다 찍은 사진이라 몇 조각이 비어 있습니다. 사동 인근은 배달을 해주었고 배달비는 2천원이 청구되었습니다. 치킨은 간장 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1000원 닭은 7~8호닭을 사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닭 사이즈가 작아보였습니다. 튀김옷이 얇아 느끼함이 덜해서 좋았습.. 2022. 8. 12.
[자담치킨] 후라이드 간장 반반 치킨 후기 해외여행을 나갔다 들어오면 무조건 그날 저녁은 김치찌개가 아닌 치킨을 주문할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김치도 그립지만 유독 한국식 치킨이 더 생각난다. 평소 자주 주문하던 자담에 주문을 했다. 매번 후라이드만 먹다가 간장은 어떤 맛일까 주문했다. 자담 후라이드 간장 반반 치킨 배송은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되었다. 치킨 가격은 19,000원 후라이드 가격에 소스 값이 추가로 더 들어가는 모양이다. 일반 후라이드라면 양념 소스가 같이 오지만 간장은 머스터드소스만 왔다. 자담의 또 다른 매력이라면 치킨무에 있다. 치킨무가 다른 가게처럼 자극적으로 신맛이나 달콤함이 없으면서 느끼한 맛을 잡아줘 매력이 있다. 후라이드는 아래 링크를 참조 [치킨] 자담치킨 후라이드 후기 #푸디랜드 클래식은 영원하다. 후라이드 .. 2022. 7. 7.
[치킨]마니커 F&B 바사삭 순살 치킨 내돈 내산 후기 #푸디랜드 명절 가족이 가지고 온 바사삭 순살 치킨 엄밀히 말하면 내 돈 내산은 아니지만 가족 지출로 구매한 것이니 내 돈 내산 범주에 들어갈 수 있겠죠? 냉동고에서 삭히고 있는 치킨이었는데 치맥 하려고 뜯었습니다. 중량 중량은 400g입니다. 프랜차이즈 치킨이 평균적으로 600~700g이니 큰 치킨 한두 조각이 없는 중량이군요. 가격은 인터넷가로 1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네요. 치킨의 개수는 총 13개입니다. 저는 겉면에 올리브 오일을 발라 13분 돌려주었습니다. 짜잔~! 노르스름하게 잘 구워졌어요. 물론 기름에 튀긴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바삭했습니다. 맛 후기 급랭으로 해서 그런지 안에 수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겉바속촉이었어요. 냉동 치킨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게.. 2022. 7. 4.
[베트남/다낭/맛집] 껌 가 아 하이(COM GA A HOI) - 치킨 요리가 맛있는 집 #푸디랜드 친구들을 보내기 전 마지막 식사 같이 온 친구들은 다음 날 한국으로 귀국하고 저는 말레이시아로 떠나기 전날이었어요. 하루 일정을 다 마치고 숙소 근처에 있는 아무 집으로 가려고 했죠. 구글 지도로 찾아보니 이곳 후기가 좋아서 방문했어요. 현지인들이 대부분인 식당이었어요. 껌가(COM GA)는 껌승과 마찬가지로 밥과 닭이 올라가는 음식이에요. 자리에 착석하고 메뉴판을 봤어요. 구글 지도나 트립어드바이저로 확인하고 온 한국인이 많아서인지 메뉴판에 한국어가 적혀있었어요. 치킨 덮밥과 치킨 바비큐를 주문했어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 아니라 향신료를 못 먹는 친구도 맛있게 먹었어요. 숯불에 은은하게 구운 듯 담백했고 껍질은 바삭했어요. 짭조름 한 맛에 간장을 같이 찍어 먹으니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 2022. 6. 29.
[치킨] 자담치킨 크리미 양파 반반 치킨 후기 #푸디랜드 후라이드를 넘어 치킨 메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후라이드다. 하지만 매번 먹다 보면 쉽게 물린다. 평소 자주 주문하던 자담치킨의 다른 메뉴를 주문했다. 바로 크리미 양파 반반 치킨 개인적으로 치킨은 뼈가 근본이라 생각해 순살이 아닌 뼈 치킨을 주문했지만 양파나 파닭 같은 경우는 순살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배달은 30~40분 만에 왔다. 치킨이 눅눅해지지 말라고 소스와 양파는 따로 포장되어 배달되었다. 기본 구성은 머스터드소스와 치킨무, 콜라 크리미 소스는 타르타르가 아닌 랜치 소스 비슷한 느낌이 났다. 양파는 물에 넣어 매운맛을 충분히 빼고 아삭한 식감과 양파의 단맛과 향긋한 향이 좋았다. 크리미 양파 반반 정가 20,000원 자담치킨 치킨 옷은 약간 두꺼워 기름이 .. 2022. 6. 27.
[치킨] 자담치킨 후라이드 후기 #푸디랜드 클래식은 영원하다. 후라이드 치킨에서 가장 기본적인 후라이드 치킨, 그 기본적인 치킨이 맛있다면 다른 메뉴도 대부분 맛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치킨 체인 중에서 신생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자담치킨이 동네에 새롭게 생겨 주문해봤다. 신생 브랜드라고 하지만 프랜차이즈 시작을 한지 약 8년이 되었다고 한다. 주문은 요기로로 했고 후라이드 가격은 18,000원, 최근 가격을 올려버린 유럽권 식용유를 사용하는 브랜드와 달리 유지한 점이 좋았다. 마케팅용이겠지만 복지 닭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행복한 닭을 사용했음에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브랜드도 언제 올릴지 모르겠지만... 기본 구성은 치킨, 콜라, 치킨무, 머스터드, 양념소스, 맛소금이 같이 온다. 배달은 주문하고 30~40분 내로 왔다. 자담 치킨에서 가..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