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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경상도/울릉군] 휴 행복한 카페(카페 휴) - 울릉도 북면 송곳산과 코끼리 바위가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 (feat. 행복한 펜션) 점심식사를 현포에서 하고 커피를 어디서 마실까 정보를 찾다가 전망이 좋은 곳이 있어 네비를 찍고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카페뿐만 아니라 휴 행복한 펜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울릉도 북면 현포 휴 행복한 카페 방문했던 날이 날씨가 좋아 쾌청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방문했던 카페 휴는 행복한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가운데 정원이 있었고 맞은편 통유리 건물을 카페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분이나 장애인 분들은 접근하기 다소 어려워 보였습니다. 휴 행복한 카페 내부 시설 화장실 화장실은 카페 왼쪽에 위치했고 악취 없이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문턱이 낮아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은 좋았지만 변기와 세면대 주변 지자 .. 2022. 9. 23.
[경상도/울릉군] 저동카페 - 울릉도 와서 처음으로 맛있다고 느낀 카페 맛있는 커피를 찾는다면 저동 카페를 방문하세요. 울릉도에 방문 후 처음으로 커피가 맛있다고 느낀 카페를 찾았습니다. 책을 겉표지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라는 속담은 여기서도 들어맞는군요. 저동 커피 외관만 보곤 인스타 감성이 충만한 카페처럼 느껴졌어요. 🙏🏼이런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곳 같이 느껴져서 방문하기 꺼려졌었죠. 커피 무러 들어 온나 - 저동 커피 저동 커피의 특장점이라면 울릉도 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류 메뉴가 있다는 점이에요. 호박 아이스크림이랑 오징어 먹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게 위치는 저동 여객선 터미널 2층 후문 바로 앞에 있어요. 가게 입구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분들이나 장애인 분들은 접근하기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 보였어요. 카페 운영 시간 매일 0.. 2022. 9. 10.
[울릉도/북면/천부] 동해 바다와 일몰을 볼 수 있는 카페 - 카페 모캄보 울릉도 천부 해중 전망대 근처에 있어 구경 후 커피 한 잔 하러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커피의 맛도 나쁘지 않았고 디저트류 들도 맛있었습니다. 울릉군 북면 천부에 있어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카페였습니다. 카페에서 조금만 해안가로 나가면 울릉도의 명물 송곳산(추산)과 코끼리 바위와 해를 한 프레임에 넣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AND POOL VILLA건물 1~2층 카페 카페 모캄보 카페 모캄보는 영남 일대 체인점으로 있는 카페 같아 보였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대부분 포항과 대구 일대에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천부 해중 전망대에 간 후 잠깐 쉴 겸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카페 모캄보 내부 신축을 했는지 카페 내부 전반이 깔끔했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줘서 무더운 여름에 방문하더라도 쾌적하고 시원한 느.. 2022. 8. 27.
울릉도 저동 감성 토스트 커피 카페 -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고 싶은 사람에게 최적의 카페 울릉도에 외지인 와 인스타에 어울리는 느낌을 가게를 오픈한 느낌이다. 가게 브랜드 스토리도 읽어보면 외지인이 장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깔끔한 외관과 흰색에 나무 창과 문으로 시원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울릉도 토스트 카페 청담 791 토스트 토스트 가격 및 운영시간 매일 07: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이곳을 방문하게 큰 이유는 일리 원두를 사용해서다. 울릉도에서 커피에 많은 실망을 많이 했었다. 맛 자체로만 본다면 육지에서 2.5에서 3.5 정도 하는 가격처럼 느껴졌지만 스타벅스보다 높은 가격을 받고 있었다. 여기는 맛을 보장하는 브랜드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을 당당히 알리고 있었다. 주문한 토스트, 인스타그램 분위기에도 최적이다. 여기가 울릉도가 맞나 싶을 정.. 2022. 8. 26.
울릉도 천부 카페, 고즈넉한 천부항 풍경을 바라보면 마시는 - 모이세 커피 사실 이곳을 꼭 가봐야지 생각하며 방문한 곳은 아닙니다. 천부에 볼 일을 본 후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오늘 하루 동안 커피를 마시지 않아 피로감이 슬슬 몰려올 타이밍이었습니다. 울릉도 천부 커피 마실 곳 천부 버스정류장에서 카페를 찾아보니 바로 맞은편에 모캄브?란 카페 현수막이 걸려 있어 가려고 했는데 밑에 천부 해중 전망대 맞은편이란 글귀를 봤습니다. 풍경이 아닌 단순히 카페인만을 원했기 때문에 더 가까운 곳이 없나 찾아보니 바로 500m에 모이세 커피 광고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천부 카페 모이세 커피 천부항쪽으로 얼마 안 가 울릉 순환로와 천부 마을로 들어가는 갈림길 사이에 있었습니다. 오픈하신 지 얼마 안 되었는지 내외관이 깔끔했습니다. 카페 내부 전망 카페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천부항의.. 2022. 8. 6.
울릉도에서 가장 저렴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 컴포즈 커피(COMPOSE COFFEE) 울릉도 도동점 울릉도에서 커피를 가장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도동에 있는 컴포즈 커피를 추천드립니다. 울릉도를 여행하며 다녔던 카페 중에서 가장 저렴했습니다. 울릉군청과 가깝고 숙소 밀집지역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컴포즈 커피 울릉도 도동점 저렴이 커피 브랜드 중 괜찮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컴포즈 커피입니다. 최근 새롭게 개장했지는 내외가 깔끔했습니다. 숙소 밀집 지역답게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주유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매장에 울릉도란 특성 때문에 육지에 있는 다른 매장보다 준비된 메뉴가 상당히 적었지만 카페에서 필요한 메인 메뉴들은 대부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이외의 메뉴 와플 총 3개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시나몬 카메란 와플, 오레오 생크림 와플, 사과 생크림 와플이 있었습니다. 저는 .. 2022. 8. 2.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울릉도 천부 죽암 해수욕장 근처 카페 - 더 함(THE HAM)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를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전망이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울릉도 북면에 위치해 있어 동해 북쪽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좋습니다. 죽암 해수욕장은 장군바위가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장군바위를 브랜드화하다. 자연경관 물을 그래도 활용해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바위를 그려 브랜드를 만드셨더라고요. 펜션과 함께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펜션은 이전부터 운영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 새롭게 카페까지 같이 운영하시는 듯했습니다. 가게 마당에 테이블을 두어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물론 뜨거웠지만 동해바다의 시원한 해풍이 덕분에 그늘진 자리는 시원했습니다. 울릉도 카페 더함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는 전반적인 화이트 톤에.. 2022. 7. 31.
울릉도에서 저렴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면 - 커피빌 울릉도는 섬이라 물류비가 다른 도시에 비해서 높고, 자체가 관광섬이라 평균적인 가격이 높죠. 하지만 이곳은 육지와 비슷한 가격을 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울릉도 저동 카페 커피 빌(coffee vill) 위치는 저동 여객선 터미널 2층 후문으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삼거리가 보이는데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이름답게 외벽에 인테리어를 벽돌로 해 빌라의 느낌을 주는 듯했습니다. 2층 후문의 경우 울릉도 시내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정류장이기도 합니다. 카페 내부 천장은 화이트로 해 층고가 높은 느낌을 주고 있었고 전구색 조명과 우드톤으로 전반적인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악취 없이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었고 아쉽지만 유아용 의자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각 벽에서는 전자기기를 꼽을 수.. 2022. 7. 27.
[강원도/삼척시/카페] 102커피 - 커피맛과 자연 채광이 좋았던 곳 102 보충대가 아닌 102 카페 삼척 터미널 근처 괜찮은 카페가 있어요. 가격은 조금 있지만 커피가 맛있고 제과류들도 괜찮은 카페입니다. 삼척 친구랑 점심을 먹고 카페나 가자고 했는데 본인이 자주 가는 카페가 있다며 끌고 갔어요. 카페 이름이 102이니 URL도 102로 맞춰서 작성했어요. 사진의 자동차 때문인지 건물 외관이 세련미와 레트로가 동시에 느껴졌어요. 카페 내부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천장이 높아 개방이 있었고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좋았어요. 하지만 조금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소리가 울린 것은 조금 단점이에요. 빵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단순하지만 크랜베리 향이 풍부했어요. 아메리카노 3,800원 신맛보다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났어요. 오른쪽 끝에 복층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개.. 2022. 6. 30.
[홈카페] 알리 익스프레스 가성비 전동 그라인더 후기 #푸디랜드 핸드밀 8분, 전동 그라인더 8초 평소 커피 지출을 줄이기 위해 원두를 구매해서 마시고 있어요. 핸드드립이지만 진하게 뽑아 보온병이나 유리병에 보관해두었다가 물과 조금 희석해서 마시고 있죠. 하지만 대용량을 핸드밀로 하려니 시간과 노동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전동 그라인더를 고민했죠. 네이버나 쿠팡 다나와 등에서 전동 그라인더를 찾아보니 1만원대 저렴이 제품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후기를 보니 모터 탄내가 난다. 금방 망가진다. 고루 갈리지 않는다 등 너무 다양한 부정적 리뷰가 많아 구매하기 꺼려졌어요. 그러다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나온 것을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시기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이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원가는 약 4만원대고 제가 구매한 가격은 .. 2022. 6. 24.
[강원도/속초/카페] 완벽한 날들 - 속초 소호거리 세계관 中 하나 #푸디랜드 서점, 카페, 스테이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속초 터미널 뒷골목 작은 세계관이 형성되어 있다. 바로 소호거리, 소호거리는 점차 빛을 잃어가는 지방 골목에 청년 창업자들이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그중 하나인 동네 서점임과 동시에 카페이자 스테이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동네는 3분이면 다 돌아볼 정도로 작지만 창업자들의 독특한 개성들이 담긴 곳이 많다. 서점이라고 적혀있지 않았다면 단순 카페로 생각했을 것이다. 가게 곳곳에는 감성들을 담은 글귀와 인테리어 소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커피는 내가 방문했을 때 4.5원 산미가 어느 정도 있는 원두를 사용하시는 것 같았다. 속초에서 조용한 쉼을 원해 방문했다면 여기를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 하단 댓글란 위에 있는 태그를 누르면 관련된 정보를 더 확인하실.. 2022. 6. 20.
[강원도/속초/카페] 판도라 로스터즈 - 가격이 저렴한데 향과 맛이 좋은 곳 #푸디랜드 자연경관의 조미료를 뺀 순수하게 커피가 맛있는 카페 판도라 로스터즈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주택가에 있는 카페예요. 로스팅을 직접 하는 카페라 다양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에요. 스페셜티 커피를 다루는 곳이라 다양한 로스팅된 원두를 구매할 수 있어요. 여기를 처음 방문한 건 군대 동기가 속초 사람인데 커피가 정말 맛있다는 곳이 있어 왔었어요. 정보 없이 속초를 방문했다면 외지인이 정말 찾기 힘든 곳에 있었어요. 미시령 터널에서 나와 아남플라자로 가는 대로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편 주택가에 있어 그냥 지나간다면 모를 곳에 있었어요.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보력은 역시 대단해요. 알음알음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했었어요. 다음에 방문했을 땐 다른 친구 집이 이 맞은편에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