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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서울

[서울/이태원/맛집] 트로이카(Troika) 한국에서 보르쉬와 샤슬릭을 먹다 #푸디랜드

by 푸디랜드 2022. 6. 19.

태국 음식, 베트남 음식, 터키 음식 또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우리와 가깝지만 먼 국가의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로시이스캬아 임페리얼 국의 후신 국가의 음식이죠. 가게는 이태원 메인 도로 옆 2층 건물에 있어요. 트로이카는 마차이자 겨울에는 썰매로 이용되는 이동수단이에요.

 

가게 내부는 그 국가의 분위가 물씬 풍겼고 곳곳에 마트료시카가 아기자기하게 있었어요.

 

보르쉬 12,000원

보르쉬는 소련 후신 국가의 대중적인 수프예요. 비트에 소고기 넣어 끓인 탕 같았어요. 저에게는 상당히 익숙하게 다가왔습니다. 음식의 느낌은 소고기 뭇국에 비트를 넣어 끓인 맛이었어요. 밥이 있으면 말아먹고 싶을 정도로 익숙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요구르트를 넣어 먹는다는 점이 었어요.

트로이카 보르쉬

샤슬릭 17,000원

샤슬릭은 사실 중앙아시아 국가의 음식이기도 해요. 보통 저는 중앙아시아 양꼬치라고 말해요. 보통 한국에서 양꼬치 하면 중국식을 많이 떠오르지만 중앙아시아 양꼬치도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트로이카 샤슬릭

전반적으로 음식 당 가격이 높아요. 메인 요리는 평균적으로 만원 후반대에서 2만 원대 가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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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구글 지도 4.3점

카카오 맵 4.2점

네이버 지도 4.7점

트립어드바이저 4.5점

등록된 서울 소재 동유럽 식당 8개 중 2위

서울 소재 식당 26,644개 중 305위


가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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