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서 영랑호 한 잔
속초에서 영랑호는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해요. 봄 철에는 호숫가로 벚꽃이 활짝 피고 평상시에는 속초 주문들의 산책 장소이거나 드라이브 장소죠. 그런 영랑호 끝자락에 카페 파스쿠찌가 있어요. 파스쿠찌가 있는 건 별게 아니지만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스타벅스처럼 호수의 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이 있고 여의치 않다면 갓길 주차도 가능해요. 하지만 붐비는 시즌에는 갓길 주차는 불가해 보였습니다.
가게 내부
카페에서 편한 자리를 찾는다면 오른쪽으로 들어와야 해요.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영랑호를 볼 수 있는 좌석이 이 있어요.
아메리카노 4,000원
빵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맛있었어요. 겉은 설탕으로 바삭하고 폭신했고 마카다미아가 있어 아삭한 식감을 줘 맛있었습니다. 계피와 넛맥 향이 났던 빵이에요. 커피와 잘 어울렸습니다.
영랑호 E 편한 세상으로 들어와 이 카페를 간다면 많이 돌아야 해요. 장사항 쪽으로 들어와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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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구글 지도 4.4점
카카오 맵 5.0점
가게 위치
what3 words - ///simply.caravan.pr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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