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바토스
바토스는 멕시코 음식인 타코로 유명한 곳이에요. 미디어에도 많이 노출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좌석은 야외석과 내부석으로 되어 있어 날이 좋다면 밖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왼쪽은 바로 되어 있는데 여긴 칵테일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서비스로 나오는 또르띠야와 과카몰리 살사 & 퀘사디아
현재 이 퀘사디아는 판매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최근 사진을 찾아봤는데 안 나오더라고요. 바토스 한식과 멕시코 조리법을 퓨전 한 식당으로 유명해요. 이 퀘사디아만 보더라도 김치전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거든요.
갈비 새우 치킨 타코
갈비의 달콤한 맛과 상큼한 채소 향긋한 양파가 잘 어울리는 타코였어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타코는 새우 타코였어요. 탱글 하게 씹히는 새우의 맛이 좋았습니다.
갈비 10,900원 2ea
새우 9,990원 2ea
치킨 7900원 2ea
음식 맛 자체는 맛있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느낌이 들어요. 여기는 식사보다는 술을 마시는 곳으로 생각하시고 안주로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친구나 연인은 방문해도 좋지만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사이가 방문하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아요. 타코라는 음식 자체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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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구글 지도 4.2점
카카오 맵 3.5점
네이버 지도 4.33점
트립어드바이저 4.0점
등록된 서울 음식점 26,643개 중 36위
가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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