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맛본 깔끔한 수제버거
숙소에 같이 머물렀던 한국인이 괜찮은 버거집을 찾았는데 괜찮으면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해 방문했어요. 숙소에서 대략 20~30분 정도 걸린 곳에 있었어요.
낮에는 버거를 밤에는 바로 운영하는 가게 같았습니다.
버거 ROCKING ON HEAVEN - 199밧
태국 현지 물가와 비교하면 가격이 높아요. 아무래도 현지민 보다는 여행 온 외국인을 상대로 장사하는 것 같았어요. 만약 한국이었다면 18,000~20,000원 정도 할 것 같은 분위기의 집이었어요. 록음악과 관련된 곳이라 그런지 햄버거를 고정하는 게 꼬치가 아닌 칼을 꼽아 고정했어요.
햄버거를 반으로 갈랐는데 비싼 만큼 퀄리티는 하는구나를 단반에 느낄 수 있었어요. 반으로 가르자 고기 사이로 육즙이 흘러나왔고 패티 퍼센티지가 8할은 될 정도로 푸짐하게 쌓여 있었어요. 비율 때문에 먹다 보면 느낄 수 있지만 오이 피클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른 잡 소스 없이 버거 그 차제만으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버거를 찾는다면 이 집을 강력하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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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구글 지도 4.4점
트립어드바이저 4.5
치앙마이 미국 음식 111위 중 8위
치앙마이 등록 식당 1798 개 중 97위
가게 위치
what3 words - ///racing.coughed.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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