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에서 식당 중 일식에서 격을 차릴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도계의 특성상 대부분 식당 콘셉트가 대학생을 상대로 한 식당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긴자의 경우 평균적 대학생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쉽게 방문하기 힘든 가격대 음식을 판매한다. 하지만 현지 대학생에게는 기회가 있다. 옛날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던 달란트 비슷한 것을 시에서 뿌려준다.
학점 관리만 어느 정도 하고 몇 개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한하기 정도 생활비 걱정 없이 낭낭하게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이 시즌에는 인근 비싼 식당에도 학생들이 방문한다.
물론 일식당이 아닌 일식 주점이라 비싼 것도 있다.
긴자에서 유명한 것은 육회와 가라아게가 유명하다.
육회
가격은 3만 원이다.
일식이지만 구성은 한식 육회로 제공된다. 입맛에 맞게 다양한 소스를 제공해준다. 방문했을 당시 안주가 아닌 끼니로 생각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양은 부족하다. 고소하고 달콤하며 짭짤한 양념에 잘 버무려졌다. 무엇보다도 재료가 신선해서 좋았다.
순살 가라아게
가격은 2만 원
순살 가라아게는 염지가 잘 되어있어 촉촉하고 간이 잘되어 있다. 고기에 수분함량이 많아 순살 주스를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육즙이 풍부하다. 특히 특유의 가라아게만의 향(?) 생강 양념의 맛이 나 좋다.
기본적으로 안주류 음식이다 보니 청주 생각이 절로 난다.
평점
네이버 4.44 점
구글 지도 3점(리뷰가 1명밖에 없어 신빙성 있는 데이터는 아니다.)
가게 위치
what3 words - ///enforced.redeeming.ambiva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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