똠얌이 유명하지만 난 닭 쌀국수
트립어드바이저로 찾은 가게이다. 한국인 리뷰 중 국수 대부분이 맛있다고 해 찾아갔다. 숙소와 거리가 멀어 찾아가는데 꽤나 고생했다.
가게 입구의 모습
가게 내부 모습
방문했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가게 마당에 지붕을 만들어 야외에서 식사를 한다. 방문했을 당시가 2월이라 정오 빼고는 그렇게 덥지 않아 충분히 야외에서 먹을만했다. 하지만 그 이외 시즌이라면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치앙마이가 중국이랑 가까워서인지 중국인들도 많이 보였다.
닭 쌀국수와 튀긴 만두
태국 여행 동안 이미 똠얌은 먹을 대로 먹어 사실 물리기 시작할 때였다. 다른 메뉴가 없을까 찾아봤는 치킨 누들이 있어 주문하고 국수로만 부족할 것 같아 튀긴 만두를 주문했다. 닭 베이스답게 담백하고 감칠맛이 강하게 돌았다. 만두는 이게 만두인가 싶은 얇은 비주얼이라 다소 아쉬웠지만 타이 바질과 함께 먹으니 나쁘지 않았다.
음식의 가격들은 대부분 60밧 내외이다. 만두는 20밧
그 이외 똠얌 국수는 올라가는 재료를 달리해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메뉴판 비주얼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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