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보충대가 아닌 102 카페
삼척 터미널 근처 괜찮은 카페가 있어요. 가격은 조금 있지만 커피가 맛있고 제과류들도 괜찮은 카페입니다. 삼척 친구랑 점심을 먹고 카페나 가자고 했는데 본인이 자주 가는 카페가 있다며 끌고 갔어요.
카페 이름이 102이니 URL도 102로 맞춰서 작성했어요.
사진의 자동차 때문인지 건물 외관이 세련미와 레트로가 동시에 느껴졌어요.
카페 내부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천장이 높아 개방이 있었고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좋았어요. 하지만 조금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소리가 울린 것은 조금 단점이에요.
빵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단순하지만 크랜베리 향이 풍부했어요. 아메리카노 3,800원
신맛보다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났어요.
오른쪽 끝에 복층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을 것 같았어요. 커피도 맛있고 안락한 소파 자리가 많아 편한 게 쉴 수 있는 느낌의 카페라서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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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구글 지도 4.3점
카카오 맵 3.9점
네이버 지도 4.3점
가게 위치
What3 words - ///chatting.evaded.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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