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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강원도


[강원도/삼척시/도계/카페] 휴식과 과제를 동시할 수 있는 곳 - 로이(Roi) #푸디랜드 도계의 사랑방 도계에서 유명한 카페이다. 생긴지는 근 10년이 되어 간다. 그간 내부도 많이 바뀌었고 메뉴 구성도 바뀌었다. 혹자들은 도계의 스타벅스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이상의 장소라고 생각하지만...) 사장님의 남다른 제과와 음료 철학으로 수준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가게 내부 - 다윗은 작지 않다. 가게의 물리적 공간은 좁다. 하지만 천장에 내장재를 쓰지 않고 노출시켜 천고를 높였고 전반적인 색을 흰색으로 마감해 심리적으로 넓은 느낌을 준다. 흰 배경에 따뜻한 조명을 사용한 덕에 포근한 느낌이 드는 카페다. 가게 창문을 크게 만들어 외경을 포함하면 더 넓은 느낌을 내준다. 맛이 가격에 비해 비싼 곳 제과류를 사장님이 손수 만드신 것을 판매하신다. 오픈.. 2022. 6. 3.
[강원도/속초/카페 & 펍] 38DEGREE - 청초호를 바라보며 그대 눈동자에 한 잔 #푸디랜드 속초 루프탑 펍, 서울에서 도시 뷰만 보다 탁 트인 청초호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 1층 야외 공간은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작은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 사장님이 심혈을 기울인 장소라고 한다. 속초답게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장소이다. 1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펍은 가장 꼭대기로 펍은 루트 탑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카페 오른쪽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청초호 북쪽에서 남쪽을 바라보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풍경을 막지만 상대적으로 고층 건물이 없는 북쪽을 바라보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었다. 펍의 중정이라고 할 수 있는 가운데 테이블과 좌석이 있다. 양쪽 건물이 있어 골바람이 형성되고 청초호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 6~7월까지는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