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카페, 스테이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속초 터미널 뒷골목 작은 세계관이 형성되어 있다. 바로 소호거리, 소호거리는 점차 빛을 잃어가는 지방 골목에 청년 창업자들이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그중 하나인 동네 서점임과 동시에 카페이자 스테이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동네는 3분이면 다 돌아볼 정도로 작지만 창업자들의 독특한 개성들이 담긴 곳이 많다. 서점이라고 적혀있지 않았다면 단순 카페로 생각했을 것이다.
가게 곳곳에는 감성들을 담은 글귀와 인테리어 소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커피는 내가 방문했을 때 4.5원 산미가 어느 정도 있는 원두를 사용하시는 것 같았다. 속초에서 조용한 쉼을 원해 방문했다면 여기를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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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구글 지도 4.5점
카카오 맵 3.8점
네이버 지도 4.61점
가게 위치
what3 words - ///galaxies.boarded.gigg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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