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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경상도


니 따개비 무봤나? 울릉도 따개비 칼국수 맛집 - 태양식당 울릉도에서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따개비를 활용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따개비를 활용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인 태양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여행객분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하고 계셨습니다. 울릉도 따개비 칼국수 맛집 태양 식당 태양 식당은 비파산 산자락 아래 있는 남양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입구 공터에 주차할 수 있어 렌트를 하신 분들도 쉽게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입구는 정면에 보이는 문이 아닌 가게 오른쪽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따개비 칼국수 맛집 태양 식당 주방 및 내부 주방은 손님들도 지나가다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개되어 있고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약 15~16개 정도로 보였고 단체 손님들도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었듯 해 보였습니.. 2022. 7. 31.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울릉도 천부 죽암 해수욕장 근처 카페 - 더 함(THE HAM)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를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전망이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울릉도 북면에 위치해 있어 동해 북쪽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좋습니다. 죽암 해수욕장은 장군바위가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장군바위를 브랜드화하다. 자연경관 물을 그래도 활용해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바위를 그려 브랜드를 만드셨더라고요. 펜션과 함께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펜션은 이전부터 운영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 새롭게 카페까지 같이 운영하시는 듯했습니다. 가게 마당에 테이블을 두어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물론 뜨거웠지만 동해바다의 시원한 해풍이 덕분에 그늘진 자리는 시원했습니다. 울릉도 카페 더함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는 전반적인 화이트 톤에.. 2022. 7. 31.
울릉거리는 마음, 울릉도 독도 닭새우, 닭새우 맛본 후기 울릉도와 독도를 생각하면 반사적으로 떠올리는 식재료 중 꽃새우와 닭새우를 빼먹을 수는 없을 겁니다. 꽃새우는 다른 지역에서도 나오는 새우 종류이지만 울릉도와 독도에서 올라오는 새우는 알이 굵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릉도로 온 만큼 안 먹고 가기도 아쉬우니 먹었습니다. 울릉도 천금수산 천금수산은 울릉도 번화가 중 하나인 저동에 있습니다. 강릉이나 포항에서 출발하신 분들은 대부분 저동항에서 하선을 하게 되니 접근성에서 좋습니다. 건물 자체는 총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을 식당으로 2층을 카페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복도가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대라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이블 회전이 빠른 메뉴가 주메뉴라서 금방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 하는 복도에 메뉴판이 먼저.. 2022. 7. 31.
울릉도에서 저렴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면 - 커피빌 울릉도는 섬이라 물류비가 다른 도시에 비해서 높고, 자체가 관광섬이라 평균적인 가격이 높죠. 하지만 이곳은 육지와 비슷한 가격을 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울릉도 저동 카페 커피 빌(coffee vill) 위치는 저동 여객선 터미널 2층 후문으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삼거리가 보이는데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이름답게 외벽에 인테리어를 벽돌로 해 빌라의 느낌을 주는 듯했습니다. 2층 후문의 경우 울릉도 시내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정류장이기도 합니다. 카페 내부 천장은 화이트로 해 층고가 높은 느낌을 주고 있었고 전구색 조명과 우드톤으로 전반적인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악취 없이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었고 아쉽지만 유아용 의자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각 벽에서는 전자기기를 꼽을 수.. 2022. 7. 27.
울릉도에 왔는데 점심 무엇을 먹을까? 오징어 내장탕 - 가송식당 울릉도에 지인을 만나기 위해 입도를 했습니다. 오전 배라서 도착하니 점심시간과 가까워졌었습니다. 지은은 울릉도에 왔는데 오징어 내장탕 먹어야지 않겠냐며 저동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끌고 갔습니다. 오징어 내장탕 오징어 내장탕이라고 하지만 사실 정확히 말하면 간과 기타 다른 부위를 제한 오징어 정소 주머니를 탕으로 끓인 음식입니다. 어릴 때 울릉도를 처음 와 오징어 내장탕을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내장'이란 단어가 주는 거북함, 단어로부터 파생되어 이상한 모양의 식재료의 이미지, 중간중간 팍 터지면서 물컹한 식감 등 당시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난도가 높은 음식이었죠. 이 이후로 오징어 내장탕은 먹어보지 못했다가 이 날 사주겠다고 해 걱정스러웠지만 아무 말없이 길을 ..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