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동해 마라탕 집에서 양꼬치와 마라탕을 먹고 입을 깔끔하게 씻어줄 디저트를 찾고 있었어요. 브라더 양꼬치집에서 식사를 하고 동해에서 가장 번화한 대학로 쪽으로 걸어갔었죠.
배도 많이 부른 상태에서 음료는 무리라고 생각되어 간단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로 배스킨라빈스로 갔습니다.
배스킨라빈스 31 시즌 메뉴 나와라! 꼬부기
저녁을 무거운 메뉴로 먹었으니 입을 개운하게 만들 민트 아이스트림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고민 없이 주문하려고 했는데 시즌 메뉴라며 나온 나와라! 꼬부기가 눈에 보였습니다. 무슨 맛인가 궁금해 내용을 읽어보니 소다 맛에 레몬 셔벗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민트보다 입 안을 정리해줄 것 같아서,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나와로! 꼬부기로 정했습니다.
나와라! 꼬부기
제일 작은 사이즈로 구매를 했고 친구랑 귀가하면서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큼한 맛이라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 줬고 신맛 덕분에 다시 음식을 먹을 준비를 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맛이 비타 500 같은 맛이 나서 새롭게 느껴지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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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동해시 천곡점 평점
카카오 맵 5점
구글 지도 3.8점
네이버 지도 4.43점
배스킨라빈스 31 동해시 천곡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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